2025.01.02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제11회 자생 희망드림장학금"을 통해 전국 저소득층 중학생 38명에게 총 1900만 원(1인당 50만 원)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지역 사회복지기관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장학금은 학업과 교내활동에 사용된다. 이번 장학금은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재단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5.01.01
서울시는 중·고교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런 멘토단" 850명을 신규 모집한다. 멘토는 학습 관리, 진로 상담, 학교생활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는 총 1500여 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멘토 지원 자격 기준이 상향 조정됐고, 장기 활동 가능자와 기존 멘티 경험자는 우대된다. 선발된 멘토는 활동비, 인증서, 표창 추천 등의 혜택을 받으며, 16일까지 대학별로 추천받아 최종 선발된다.
2024.12.30
서한은 2024년도 대구·경북 지역 우수학생 90명에게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경찰·소방관 자녀,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등이 선발됐으며,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우수학생도 포함됐다. 서한은 장학재단을 통해 2006년부터 505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4.12.30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국악 인재 양성과 국악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749명의 국악 인재에게 총 27억 원을 지원했으며, 국악 공연 후원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 공로로 "2024 메세나대상" 및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등 한국 전통문화 후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12.26
중흥그룹은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생 188명에게 총 1억8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13년 연속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했다. 중흥장학회는 매년 광주·전남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작년에도 192명에게 1억9200만원을 지원했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4.12.25
KT&G 장학재단은 2024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의 수혜자로 국제 발레 콩쿠르 수상자인 손민지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국제적 성과를 거둔 문화예술 장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신설되었으며, 지금까지 278명의 장학생에게 14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재단은 국내외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12.23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24년도 2차 장학금으로 대학생 330명에게 총 7억4,300만 원을 지원했다. 등록금 범위 내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며, 장학금 신청을 위해 국가장학금 신청이 필수다. 재단은 설립 이래 총 6,110명에게 85억2,0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지속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4.12.22
경북 울릉청년단은 21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울릉청년단 임원진 이·취임식이 개최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남한권(울릉군수)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울릉청년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청년단에서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2024.12.19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접수 중이다. 이번 학기부터 학자금지원 구간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50만 명으로 늘었다. 신규 지원 대상은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대학생이 신청 가능하며,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다. 신청 마감일 접속 혼잡을 피하기 위해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관련뉴스 살펴보기2024.12.19
GS칼텍스와 KAIST가 다문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GS칼텍스는 4년간 매년 1억 원을 출연해 KAIST 다문화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다문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AIST는 고른 기회 전형으로 선발된 다문화 학생과 연계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GS칼텍스는 이를 통해 사회적 선순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